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2층 하나로마트에서 ‘국가인증 농식품 기획 판매전’을 개최했다.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열린 기획 판매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부산·경남 지역의 국가인증 안전 농식품 소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쌀, 감자, 블루베리, 버섯류, 장류, 잼류, 유기농 빵 등 국가인증 농산물과 가공품이다.
이번 판매전을 위해 농관원 경남지원은 지역 참여 희망 인증 농가를 파악하고 남창원농협과 판매 수수료를 협의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 참여 농가에 행사 기간 홍보물품(장바구니)을 지원했다.
한성권 경남지원장은 “앞으로도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안전하게 생산된 인증 농식품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열린 기획 판매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부산·경남 지역의 국가인증 안전 농식품 소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쌀, 감자, 블루베리, 버섯류, 장류, 잼류, 유기농 빵 등 국가인증 농산물과 가공품이다.
한성권 경남지원장은 “앞으로도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안전하게 생산된 인증 농식품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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