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불안감 스트레스 해소 등 창녕형 심리지원 대책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매주 월요일 야간 정신건강상담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야간 정신건강상담실은 정신건강과 관련된 도움이 필요하지만 일과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중장년층을 위해 7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 상담실에서 정신전문인력 1:1 맞춤상담, 사례관리를 하고 있고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심리지원 상담자에 맞는 검사와 평가도 실시하고 상담자 개별사례에 맞는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확인될 때에는 의료기관 연계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한달 동안 야간 정신건강상담실을 찾아온 상담자는 20여 명이며, 이들에게 스트레스, 우울, 중독(알코올, 니코틴 등)검사 등 상담자 개별 맞춤형 상담 등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규균기자
4일 군에 따르면 야간 정신건강상담실은 정신건강과 관련된 도움이 필요하지만 일과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중장년층을 위해 7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 상담실에서 정신전문인력 1:1 맞춤상담, 사례관리를 하고 있고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심리지원 상담자에 맞는 검사와 평가도 실시하고 상담자 개별사례에 맞는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확인될 때에는 의료기관 연계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한달 동안 야간 정신건강상담실을 찾아온 상담자는 20여 명이며, 이들에게 스트레스, 우울, 중독(알코올, 니코틴 등)검사 등 상담자 개별 맞춤형 상담 등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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