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원향교, 문화·관광 명소 탐방
함안 칠원향교, 문화·관광 명소 탐방
  • 여선동
  • 승인 2020.08.05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안 칠원향교(전교 주태회)는 지난 4일 향교 유림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에 소재한 현충시설과 문화관광 명소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시설 탐방을 통해 함안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충의공원 참배 및 자유관람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오전에 연꽃테마파크, 무진정, 대산리 석불, 함안향교 등을 탐방했다. 이어 오후에는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고분군, 서산서원, 채미정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뿌리 찾기의 과정”이라며 “선비문화가 산재한 충절의 고장 함안 문화유적 탐방을 통해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져주시고 함안의 명소들을 주위에 많이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