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부면(면장 추완석)은 지난 4일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도장포마을 신선대 주변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분소 직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해안변에 밀려온 바다 쓰레기와 낚시꾼과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관광객과 주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도 병행했다.
추완석 면장은 “남부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부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캠페인 참여자들은 해안변에 밀려온 바다 쓰레기와 낚시꾼과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관광객과 주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도 병행했다.
추완석 면장은 “남부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부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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