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소장 오세옥)가 상족암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5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는 오는 7~9일까지 3일 간 공룡박물관과 상족암 화석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통해 시설과 서비스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총 300명을 대상으로 18개 항목으로 구성된 질문지에 답변을 받아 취합한 후 이를 분석하게 되는데, 질문지에는 방문객 기초사항(연령, 출발지 등), 불편사항 청취, 만족도 조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족암군립공원은 최근 사진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 층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상족암 방문객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해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족암군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설문조사는 처음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5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는 오는 7~9일까지 3일 간 공룡박물관과 상족암 화석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통해 시설과 서비스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총 300명을 대상으로 18개 항목으로 구성된 질문지에 답변을 받아 취합한 후 이를 분석하게 되는데, 질문지에는 방문객 기초사항(연령, 출발지 등), 불편사항 청취, 만족도 조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상족암군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설문조사는 처음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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