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1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읍·면 소통간담회를 앞두고 읍·면 건의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반영 등 처리계획을 논의하고 토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 여론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수렴과 군정에 바라는 사항을 청취해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보다 나은 소통간담회 개최를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사전에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 건의한 26개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보고와 해당부서 검토의견,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안전, 시급성 등 종합적 상황을 판단해 협의 및 추진하기로 했다.
백두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9월 개최 예정인 간담회가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 읍·면장 연석회의
이날 회의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읍·면 소통간담회를 앞두고 읍·면 건의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반영 등 처리계획을 논의하고 토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 여론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수렴과 군정에 바라는 사항을 청취해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보다 나은 소통간담회 개최를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사전에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 건의한 26개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보고와 해당부서 검토의견,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안전, 시급성 등 종합적 상황을 판단해 협의 및 추진하기로 했다.
백두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9월 개최 예정인 간담회가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