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익진, 민간위원장 박금석)는 지난 13일 문화소외계층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실내에만 있어 갑갑한 아동들에게 뜻깊은 방학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폴리농원’ 편백숲 맨발체험사업을 추진했다.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안정·한빛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선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편백숲에 입장해 피톤치드 에어샤워와 피톤치드 삼림욕, 편백 효소길 맨발 체험, 냉수족욕, 해먹체험 등 다양한 코스별 자기주도형 체험이 이뤄졌다.
박금석 위원장은 “저소득층 아동 세대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의미있는 방학 생활이 시작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밝혔따.
박도준기자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안정·한빛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선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편백숲에 입장해 피톤치드 에어샤워와 피톤치드 삼림욕, 편백 효소길 맨발 체험, 냉수족욕, 해먹체험 등 다양한 코스별 자기주도형 체험이 이뤄졌다.
박금석 위원장은 “저소득층 아동 세대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의미있는 방학 생활이 시작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밝혔따.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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