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는 지방체육 육성과 진흥을 위해 체육진흥단(단장 안병오 사회체육학과 교수)을 발족시켰다교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국제대는 2021년도 신입생 수시 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종목은 기존 축구(남), 펜싱(에뻬, 사브르, 플뢰레), 배드민턴, 정구, 육상, 볼링과 함께 2021학년도부터 창단되는 축구(여), 유도팀이다.
한국국제대 체육진흥단은 지방체육의 활성화와 진흥을 위해 시·도간 상호협력체계를 갖추고 초·중·고·대학으로 이어지는 연계 육성을 구축해 우수선수 발굴과 국가대표급 선수 육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
또 대학 체육대학과 연계해 빅데이터와 ICT 등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체육 영재들을 양성하는 창구로도 활용된다.
체육대학은 기존 사회체육학과에 경기지도학과, 스포츠재활운동학과를 신설해 궁극적으로 특성화된 체육전문대학 육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체육진흥단 안병오 교수는 “한국국제대 체육진흥단은 체육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체육 영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시·도민의 체위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에 따라 한국국제대는 2021년도 신입생 수시 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종목은 기존 축구(남), 펜싱(에뻬, 사브르, 플뢰레), 배드민턴, 정구, 육상, 볼링과 함께 2021학년도부터 창단되는 축구(여), 유도팀이다.
한국국제대 체육진흥단은 지방체육의 활성화와 진흥을 위해 시·도간 상호협력체계를 갖추고 초·중·고·대학으로 이어지는 연계 육성을 구축해 우수선수 발굴과 국가대표급 선수 육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
체육대학은 기존 사회체육학과에 경기지도학과, 스포츠재활운동학과를 신설해 궁극적으로 특성화된 체육전문대학 육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체육진흥단 안병오 교수는 “한국국제대 체육진흥단은 체육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체육 영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시·도민의 체위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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