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제2회 경남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정철효 위원장을 비롯한 구영민 경남 마을기업협의회장, 송원근 경남과기대 교수, 김경영 도의원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직 단합과 기업 간 소통을 강화해 양적·질적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시책과 자문 의견을 수렴해 2021년 경남도 사회적경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등 판로 개척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협업모델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은 “지금까지 조성한 기반과 각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가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위원회에는 정철효 위원장을 비롯한 구영민 경남 마을기업협의회장, 송원근 경남과기대 교수, 김경영 도의원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직 단합과 기업 간 소통을 강화해 양적·질적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시책과 자문 의견을 수렴해 2021년 경남도 사회적경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등 판로 개척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협업모델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은 “지금까지 조성한 기반과 각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가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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