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참여 활동 당부
창원시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선한)는 지난 18일 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수칙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희망일자리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북면 일원 환경정비와 생활방역 등 총 8개 사업에 4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윤선한 북면장은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마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두가 안전 수칙을 잘 준수해 사업이 잘 마무리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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