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금융지원 상담
금융감독원이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융지원 상담을 하기 위한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한다.
금감원은 오는 25일 하동군 화개장터 주차장에서 주민들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금융상담을 제공한다.
금감원 각 지원 직원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주요 은행 및 보험회사 직원으로 구성된 ‘피해현장 전담지원반’이 이번 현장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차량 침수피해 등에 대한 보험금 청구,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상담·만기 연장 방법 등의 내용이 안내될 예정이다.
피해지역 주민과 중소기업은 수해 관련 금융상담을 원하는 경우 금융사랑방버스에 탑승해 전문상담원과 1대1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해진 날짜에 상담장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금감원 각 지역 소재 11개 지원에 설치된 ‘집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 지원센터’에 연락해 상담 받으면 된다.
김응삼기자
금감원은 오는 25일 하동군 화개장터 주차장에서 주민들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금융상담을 제공한다.
금감원 각 지원 직원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주요 은행 및 보험회사 직원으로 구성된 ‘피해현장 전담지원반’이 이번 현장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차량 침수피해 등에 대한 보험금 청구,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상담·만기 연장 방법 등의 내용이 안내될 예정이다.
정해진 날짜에 상담장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금감원 각 지역 소재 11개 지원에 설치된 ‘집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 지원센터’에 연락해 상담 받으면 된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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