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주무담당주사, 담당별 예산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도 당초예산 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재정운영 방향과 여건, 주요 개정사항, 운영 기준을 설명하면서 코로나19 영향 등 경기 둔화로 인한 지방교부세와 국비 지원 감소에 대비한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지양, 군민 수혜도와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한 거시적 관점에서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대응과 민생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확장적 재정운용, 민선 7기 후반기 6대 비전인 △거창형 뉴딜사업 △글로벌 승강기 산업의 허브 △항노화·힐링·관광의 메카 △미래도시 거창, 인프라 확충과 개발 △농정 혁신과 농촌 도약 △군민 밀착형 생활편의 제공 등의 실현과 핵심사업의 성공적 완성을 견인하는 데 예산 운용의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거창군은 답습적·점진적 예산편성 지양, 행사·축제성 경비와 보조금 예산의 절감과 한도액 준수, 유사·중복 사업 폐지 등 세출구조 조정으로 재정 효과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군민체감 만족도가 높은 관심사업, 공약·역점·현안 사업의 가속화에 최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자생적 경제기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2021년 당초예산안은 8월 말부터 각 부서의 예산요구를 받아 심의·조정을 통해 11월 21일까지 거창군의회에 제출된다.
이용구기자
이번 교육에서는 재정운영 방향과 여건, 주요 개정사항, 운영 기준을 설명하면서 코로나19 영향 등 경기 둔화로 인한 지방교부세와 국비 지원 감소에 대비한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지양, 군민 수혜도와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한 거시적 관점에서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대응과 민생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확장적 재정운용, 민선 7기 후반기 6대 비전인 △거창형 뉴딜사업 △글로벌 승강기 산업의 허브 △항노화·힐링·관광의 메카 △미래도시 거창, 인프라 확충과 개발 △농정 혁신과 농촌 도약 △군민 밀착형 생활편의 제공 등의 실현과 핵심사업의 성공적 완성을 견인하는 데 예산 운용의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민체감 만족도가 높은 관심사업, 공약·역점·현안 사업의 가속화에 최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자생적 경제기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2021년 당초예산안은 8월 말부터 각 부서의 예산요구를 받아 심의·조정을 통해 11월 21일까지 거창군의회에 제출된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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