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지난 21일 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및 지도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여름학기 ‘행복한 학교’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한 학교’는 2020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방학을 이용해 학습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력 향상 및 적성개발, 인성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순옥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종강소감을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행복한 학교’는 2020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방학을 이용해 학습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력 향상 및 적성개발, 인성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순옥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종강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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