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화예술 분야의 최정상급 명사들과 함께 다양한 지식과 감성을 소통하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창원문화재단 제38기 수요문화대학’이 9월 16일부터 개강한다.
이번 38기 프로그램은 ‘영화감독 장항준’의 이야기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하여 ‘국악인 박인혜’와 함께하는 국악 강연,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의 고전음악 강연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문기자 유인경’의 인문학 강연,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하피스트 윤혜순’의 하프강연, ‘소믈리에 이승훈’의 와인과 함께하는 클래식을 작은 콘서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쉽게 미래사회를 설명하는 ‘교수 최재붕’과 인간관계 전문가 현대인의 마음을 보살펴주는 ‘양창순 정신의학 전문의’를 초청하여 각기 전문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 외 ‘대학교수 한상덕’, ‘미술평론가 김성호’, ‘사진작가 조세현’을 초청하여 영화, 인생, 과학, 예술, 사진, 등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수요문화대학 프로그램 속의 인기 프로그램인 ‘문화탐방’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진행되며 시기와 장소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제38기’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오는 수요문화대학 신청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전화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7만원이며, 창원문화재단 유료회원 할인과 복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지그재그로 객석을 배치하였으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만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현재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에서는 정기적인 방역 및 체온측정, 방문일지 작성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이번 38기 프로그램은 ‘영화감독 장항준’의 이야기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하여 ‘국악인 박인혜’와 함께하는 국악 강연,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의 고전음악 강연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문기자 유인경’의 인문학 강연,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하피스트 윤혜순’의 하프강연, ‘소믈리에 이승훈’의 와인과 함께하는 클래식을 작은 콘서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쉽게 미래사회를 설명하는 ‘교수 최재붕’과 인간관계 전문가 현대인의 마음을 보살펴주는 ‘양창순 정신의학 전문의’를 초청하여 각기 전문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 외 ‘대학교수 한상덕’, ‘미술평론가 김성호’, ‘사진작가 조세현’을 초청하여 영화, 인생, 과학, 예술, 사진, 등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수요문화대학 프로그램 속의 인기 프로그램인 ‘문화탐방’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진행되며 시기와 장소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