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 녹지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또 밀양의 대규모 개발 호재로 손꼽히는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높은 미래 가치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는 가까운 창밀로를 통해 밀양대로, 밀양IC, 대구~부산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밀양시외버스터미널도 멀지 않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창원지방법원,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홈플러스 밀양점, 밀양시네마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차량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서쪽으로 제대천이 자리 잡고 있는 천변 입지로 쾌적성과 조망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단지 북측으로 부북초가 있으며 인근으로 밀성초·중·고, 밀성여중, 밀성제일고 등 여러 학교가 밀집해 있다.
특히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밀양시에 들어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8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약 1조 2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향후 밀양시의 중심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대림산업의 혁신 주거 평면인 ‘C2 HOUSE’가 적용돼 상품성도 우수하다.
‘C2 HOUSE’는 ‘Creative Living’과 ‘Customizing Space’의 결합어로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급변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개발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이러한 주거 플랫폼을 반영한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단지 배치되며 4Bay 평면 구성으로 맞통풍이 가능(일부 제외)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의 주택전시관은 밀양시 내이동 1175-5번지에 마련됐다.
밀양시 내이동 1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가 28일 분양에 들어간다. 사진은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석경투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