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해양안전 캠페인 동참
부산항만공사 해양안전 캠페인 동참
  • 손인준
  • 승인 2020.08.2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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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 26일 해양안전 릴레이 캠페인 ‘구명조끼 해(海)주세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3년간 방파제 등 연안 해안가 사망자(368명) 중 91.3%(336명)가 구명조끼 미착용에 의한 것으로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에서 8월부터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조끼의 버클을 채우는 모습을 표현하는 간단한 손동작을 취한 사진·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인 ‘구명조끼해주세요 해양안전실천캠페인’ 해양안전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는 한국해양구조협회 김성태 총재로부터 지목을 받아 남기찬 사장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부산항운노동조합 이윤태 위원장과 부산항보안공사 이상붕 사장을 지목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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