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7일 도청에서 ‘4차 산업시대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공간정보에 기반한 ‘스마트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용역은 공간정보 기반 플랫폼 구축을 위한 환경·현황 분석, 공간정보 기반 플랫폼 목표 모델 수립, 공간정보 기반의 중장기 발전방안과 단계별 이행계획 수립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을 수립하고 9월부터 공간정보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공간정보 플랫폼·인프라 도입과 다양한 공간정보 빅데이터 구축사업이 진행된다.
2022년에는 플랫폼 고도화·대민서비스 개발과 공간정보 기반의 창업 지원·교육이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부서 간 정보공유와 협업이 이뤄져 행정체계가 변화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윤인국 도 도시교통국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 공간정보는 행정의 제반 문제 해결과 정확한 의사결정 등 스마트 경남행정에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으로 공공·민간부문 공간정보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방안이 마련돼 공공행정 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이번 용역은 공간정보 기반 플랫폼 구축을 위한 환경·현황 분석, 공간정보 기반 플랫폼 목표 모델 수립, 공간정보 기반의 중장기 발전방안과 단계별 이행계획 수립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을 수립하고 9월부터 공간정보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공간정보 플랫폼·인프라 도입과 다양한 공간정보 빅데이터 구축사업이 진행된다.
2022년에는 플랫폼 고도화·대민서비스 개발과 공간정보 기반의 창업 지원·교육이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부서 간 정보공유와 협업이 이뤄져 행정체계가 변화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윤인국 도 도시교통국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 공간정보는 행정의 제반 문제 해결과 정확한 의사결정 등 스마트 경남행정에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으로 공공·민간부문 공간정보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방안이 마련돼 공공행정 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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