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노충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단기 운전자금으로 625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을 특별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7일부터 29일까지 신규로 취급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및 건설업 영위 기업) 대상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별 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이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지원금은 7일부터 29일까지 신규로 취급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및 건설업 영위 기업) 대상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별 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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