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석)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함에 따라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실시하는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을 지속해 코로나19 재확산의 조기 종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희망일자리 근로자 등 13명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23개소(버스정류장 13개소, 누비자 정류소 2개소, 육교 4개소, 공원 3개소, 체육시설 1개소)를 집중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구암시장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했다.
황점숙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방역활동이 조금이나마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경석 구암2동장은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선제적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실시하는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을 지속해 코로나19 재확산의 조기 종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희망일자리 근로자 등 13명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23개소(버스정류장 13개소, 누비자 정류소 2개소, 육교 4개소, 공원 3개소, 체육시설 1개소)를 집중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구암시장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했다.
황점숙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방역활동이 조금이나마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경석 구암2동장은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선제적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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