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가 휴장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창원지역 코로나 확진 감염자 재확산에 따른 조치다.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를 통해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대면 집합금지, 실내외 공공시설·물놀이 시설은 지난달 21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로봇랜드 휴장연장을 통해 정부와 도, 창원시와 코로나19 대응에 한뜻으로 동참하고 로봇랜드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한다”면서 “현재는 태풍이 북상하는 만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물점검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최근 창원지역 코로나 확진 감염자 재확산에 따른 조치다.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를 통해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대면 집합금지, 실내외 공공시설·물놀이 시설은 지난달 21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로봇랜드 휴장연장을 통해 정부와 도, 창원시와 코로나19 대응에 한뜻으로 동참하고 로봇랜드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한다”면서 “현재는 태풍이 북상하는 만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물점검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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