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여원 들여 37곳 136대 추가
양산시는 시민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5억4000만원을 투입해 물금 대방7차 앞 사거리, 동면 창기마을 지하차도, 서창동 명동어린이공원 오거리, 소주동 한빛어린이집 앞 등 우선 설치가 필요한 장소에 37개소 136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또 도시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생활 안전 지킴이로의 자리 매김함으로 안전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현재 양산시는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주택가, 골목길, 공원, 학교 등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방범용 CCTV가 총 799개소 2690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말 기준 수사자료 1212건 제공, 실시간 모니터링 신고건 94건 등 각종 사건·사고 해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종진 과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범용 CCTV를 더 많이 설치해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5억4000만원을 투입해 물금 대방7차 앞 사거리, 동면 창기마을 지하차도, 서창동 명동어린이공원 오거리, 소주동 한빛어린이집 앞 등 우선 설치가 필요한 장소에 37개소 136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또 도시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생활 안전 지킴이로의 자리 매김함으로 안전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현재 양산시는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주택가, 골목길, 공원, 학교 등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방범용 CCTV가 총 799개소 2690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말 기준 수사자료 1212건 제공, 실시간 모니터링 신고건 94건 등 각종 사건·사고 해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종진 과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범용 CCTV를 더 많이 설치해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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