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사회적기업 ‘에나누리(대표 배인선)’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휴대용 손소독제(총 2120개)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진주교육청은 손소독제를 진주지역 각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허인수 교육장은 “손소독제를 기증한 ‘에나누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나누리’는 평소 유기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만들어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등에 기부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진주교육청은 손소독제를 진주지역 각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허인수 교육장은 “손소독제를 기증한 ‘에나누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나누리’는 평소 유기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만들어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등에 기부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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