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복구 이뤄지도록 힘”
국민의힘 서일준(거제)의원은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시간 내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오전 국회로 출근했던 서 의원은 거제의 피해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거제로 출발, 큰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았다.
서 의원은 옥포동 덕포마을을 비롯한 어업피해 현장과 연초농협 자재창고, 두동공단 내 법면 소실 피해현장 등을 방문해 피해규모를 확인한 뒤 발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피해현장 관계자 등과 복구대책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그동안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숨쉬기조차 힘든 어려움에 처했던 시민들에게 태풍 마이삭까지 내습해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며 “예상했던 것보다 피해규모가 크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 의원은 “지금 거제는 많은 어려움이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대우조선해양 불공정매각 저지를 통한 지역 조선산업 발전, 사곡국가산업단지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등을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오전 국회로 출근했던 서 의원은 거제의 피해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거제로 출발, 큰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았다.
서 의원은 옥포동 덕포마을을 비롯한 어업피해 현장과 연초농협 자재창고, 두동공단 내 법면 소실 피해현장 등을 방문해 피해규모를 확인한 뒤 발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피해현장 관계자 등과 복구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서 의원은 “지금 거제는 많은 어려움이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대우조선해양 불공정매각 저지를 통한 지역 조선산업 발전, 사곡국가산업단지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등을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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