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특교세 10억원 확보
국민의힘 이달곤(창원 진해구) 의원은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특교세는 안민터널 조명 시설 교체 사업 9억,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1억 원 등이다. 안민터널은 준공 후 20년이 지나 조명시설(저압 나트륨등)이 노후돼 통행 장애와 교통사고(연평균 32건)가 자주 발생한다. 진해 서부지역에 위치한 5개 초등학교(경화, 동부, 석동, 장복, 덕산 등)는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무인단속장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특교세 확보로 주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업에 사용돼 환경 개선과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특교세는 안민터널 조명 시설 교체 사업 9억,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1억 원 등이다. 안민터널은 준공 후 20년이 지나 조명시설(저압 나트륨등)이 노후돼 통행 장애와 교통사고(연평균 32건)가 자주 발생한다. 진해 서부지역에 위치한 5개 초등학교(경화, 동부, 석동, 장복, 덕산 등)는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무인단속장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특교세 확보로 주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업에 사용돼 환경 개선과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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