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각 부서장 및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3년차인 2021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논의도 같이 이뤄졌다.
각 부서장은 남강변 중형 다목적 문화센터 조성 등 공약 114개, 역점 367개, 신규 66개, 총 547건에 달하는 사업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면밀히 보고했다.
조규일 시장은 “내년은 민선 7기 3년차로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목표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모든 분야에 이전보다 나아진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은 코로나19가 언제 대유행으로 번질지 모르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동지침에 솔선수범하고, 지역 내 확진자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3년차인 2021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논의도 같이 이뤄졌다.
각 부서장은 남강변 중형 다목적 문화센터 조성 등 공약 114개, 역점 367개, 신규 66개, 총 547건에 달하는 사업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면밀히 보고했다.
이어 “지금은 코로나19가 언제 대유행으로 번질지 모르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동지침에 솔선수범하고, 지역 내 확진자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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