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한 신기교~신기삼거리간 도시계획도로가 확장 개통된다.
시는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연장 760m 구간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포장해 이달 중순 개통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도로는 국지도 60호선 명곡IC와 연결로 북부동, 명곡동, 신기동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시는 2011년부터 북부시장~동원과기대간 총 2.8㎞ 구간에 이어 2018년까지 약 2.0㎞ 구간을 4차로 확장 완료했다.
이번에 확장 개통은 나머지 신기교~신기삼거리간 0.76㎞ 구간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완료시 북부시장에서 동원과기대 교차로까지 전 구간이 확장되면서 일대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연장 760m 구간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포장해 이달 중순 개통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도로는 국지도 60호선 명곡IC와 연결로 북부동, 명곡동, 신기동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시는 2011년부터 북부시장~동원과기대간 총 2.8㎞ 구간에 이어 2018년까지 약 2.0㎞ 구간을 4차로 확장 완료했다.
이번에 확장 개통은 나머지 신기교~신기삼거리간 0.76㎞ 구간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완료시 북부시장에서 동원과기대 교차로까지 전 구간이 확장되면서 일대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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