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가을독서문화축제를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을독서문화축제는 북 토크, 인문 강연, 북 페어, 독서프로그램 체험 같은 다양한 체감형 축제로 열렸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으로 올해는 축제를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온라인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로 작가 북 토크·포럼·인형극·음악공연 등 다양한 영상을 실황 중계 또는 녹화해 제공한다.
독립서점, 출판사 직접 방문 대신 VJ 온라인 투어로 진행하는 등 온라인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채사장, 한비야, 정호승 등 유명 저자를 초청, 유튜브로 강연을 중계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와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http://busanbookfestiva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가을독서문화축제는 북 토크, 인문 강연, 북 페어, 독서프로그램 체험 같은 다양한 체감형 축제로 열렸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으로 올해는 축제를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온라인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로 작가 북 토크·포럼·인형극·음악공연 등 다양한 영상을 실황 중계 또는 녹화해 제공한다.
축제에서는 채사장, 한비야, 정호승 등 유명 저자를 초청, 유튜브로 강연을 중계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와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http://busanbookfestiva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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