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 프로그램·랜선 동영상 등 One-Stop
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유창영)은 지난 7일부터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나는 별지기 관측왕’ 과학꾸러미 지원 사업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는 별지기 관측왕’ 과학꾸러미 지원 사업은 천문현상 탐구 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과학탐구력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학기 개학 시기에 실험 수업 준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창의적 체험활동의 한 영역인 정규과학동아리 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생 개인별 실험·실습 재료 꾸러미’, ‘나는 별지기 관측왕 프로그램(2차시 이상)’, ‘프로그램 활용 랜선 동영상’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사의 행정 부담이 없도록 계획서 없이 간단한 신청서로 대신했다.
유창영 원장은 “학교 현장 교사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과학 실험 수업 준비의 어려운 점을 지원하기 위해 One-Stop 꾸러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이 교사들과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나는 별지기 관측왕’ 과학꾸러미 지원 사업은 천문현상 탐구 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과학탐구력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학기 개학 시기에 실험 수업 준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창의적 체험활동의 한 영역인 정규과학동아리 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
유창영 원장은 “학교 현장 교사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과학 실험 수업 준비의 어려운 점을 지원하기 위해 One-Stop 꾸러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이 교사들과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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