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동장 이현주)은 화랑무공훈장 대상자인 故윤병숙(5사단, 상병)의 유가족인 아들 윤상원 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장 전도수여는 국방부 등이 6.25전쟁에 참전해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이 누락된 이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