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원재)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24세대에 53만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자전거 도로변 풀베기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아이들이 있는 저소득가정 24세대에 지원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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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원재)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24세대에 53만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자전거 도로변 풀베기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아이들이 있는 저소득가정 24세대에 지원됐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