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라탄 공예·사진강좌 등 과목 개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강제규)은 지역민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진해예술여행 실기형 강좌 ‘컬처클래스’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해문화센터 예술창작소에서 진행한다.
컬처클래스는 진해문화센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써 △다도, △라탄공예, △스마트폰 사진강좌로 구성되며 주 1회, 2시간, 1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컬처클래스는 진해문화센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써 △다도, △라탄공예, △스마트폰 사진강좌로 구성되며 주 1회, 2시간, 1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다도강좌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명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라탄공예 강좌에서는 등나무를 재료로 직접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진강좌에서는 스마트폰만을 이용하여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컬처클래스는 오는 10월 7일(수)까지 4주 동안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cwcf.or.kr)와 전화를 통하여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강좌는 10월 12일(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시설 입장 시 발열확인, 전자출입명부 사용, 수강생 간 1~2m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코로나19대비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