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사랑가득노인복지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거제시지부, 거제고운노인복지센터, 거제시립 장승포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들이 치매 이해 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로 등록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단체다. 지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기관·단체·학교·도서관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선도단체 협약을 맺고, 각각의 특성과 여건에 맞게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들이 치매 이해 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로 등록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단체다. 지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기관·단체·학교·도서관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선도단체 협약을 맺고, 각각의 특성과 여건에 맞게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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