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는 21일 창원시와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는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25번째 참여기업이며 앞으로 창원시와 함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및 자원봉사활동에 함께한다.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는 지난 2016년 5월 두산중공업 등 10개 기업과 협약을 시작으로 24개 기업이 함께하고 있었다.
이성섭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지내는 저소득층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창원시와 함께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주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공헌과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기업의 이미지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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