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상서 무인선박 해상 실증 테스트
도내 해상서 무인선박 해상 실증 테스트
  • 정만석
  • 승인 2020.09.22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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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해안정찰·감시정찰용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경남 해상에서 무인선박 해상 실증이 23일까지 진행된다.

경남도는 진해만 안정항로와 경남권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장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조종면허시험장 등에서 무인선박 해상실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증대상 선박은 LIG넥스원의 해검1호와 해검2호 등 ‘플랫폼A’다.

주로 해안정찰과 감시정찰 용도다.

이 기간에 경남도와 창원시, 마산해상교통관제(VTS)센터, 창원해양경찰서, 경남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실증을 한다.

해상 시운전, 원격 수동제어, 위치·영상정보 수신 등 다양한 시험이 진행된다.

도는 세계 무인선박시장 선점을 위해 내년까지 총 257억원을 들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일대 무인선박 실증(관제)센터와 해상관제시스템 등의 장비를 구축해 다양한 무인선박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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