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금선)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36세대를 방문, 안부인사와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쌀 36포를 전달했다.
박금선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이웃사랑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박금선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이웃사랑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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