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곡고등학교 다목적강당 리모델링 준공 행사가 23일 열렸다.
대곡고등학교 다목적강당은 1998년 신축된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이다. 총 사업비 10억원(시 보조금 5억원, 교육청 자부담 5억원)이 투입돼 지난 6월 전면 개보수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사업 추진 당시 학교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학교체육시설 개방 및 사용료 감면을 내용으로 진주시와 대곡고등학교 간 협약이 체결된 바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대곡고등학교 다목적강당은 1998년 신축된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이다. 총 사업비 10억원(시 보조금 5억원, 교육청 자부담 5억원)이 투입돼 지난 6월 전면 개보수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사업 추진 당시 학교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학교체육시설 개방 및 사용료 감면을 내용으로 진주시와 대곡고등학교 간 협약이 체결된 바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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