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인균)은 24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경형혁신본부장 장충모)의 5000만원 지정기탁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유병설)와 함께 명절음식키트 ‘LH행복꾸러미’ 500세트를 경남 18개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을 위해 경남지역 21개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단체가 함께했다.
황인균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지역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남지역 저소득장애인들의 명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번 배분사업은 코로나19로의 확산예방을 위해 가정 외 비대면을 원칙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전달인력의 위생관리에도 철저하게 대처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황인균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지역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남지역 저소득장애인들의 명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번 배분사업은 코로나19로의 확산예방을 위해 가정 외 비대면을 원칙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전달인력의 위생관리에도 철저하게 대처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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