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27일 이틀간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3회에 걸쳐 청소년 각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는 자원봉사의 다양한 활동영역을 소개하고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활동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와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고성군 장애인복지센터가 마련한 자원봉사 이해교육 및 장애체험, DIY 커피함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자원봉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을 체험하고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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