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 마을의 가을
남해 다랭이 마을의 가을
  • 문병기
  • 승인 2020.09.29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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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고단했던 농부의 삶을 대변해온 가천 다랭이 마을의 손바닥만한 작은 논도 황금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이 추석의 풍성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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