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고단했던 농부의 삶을 대변해온 가천 다랭이 마을의 손바닥만한 작은 논도 황금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이 추석의 풍성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병기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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