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최근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이어 ‘안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주)에서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스쿨존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 경남 안녕캠페인’ 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거제어린이안전학교·거제녹색어머니연합회·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 등 참여 단체들은 안전 시설물인 노란발자국과 노랑귀걸이를 설치한 뒤 안녕캠페인을 전개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시민에게 보행안전 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주)에서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스쿨존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 경남 안녕캠페인’ 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거제어린이안전학교·거제녹색어머니연합회·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 등 참여 단체들은 안전 시설물인 노란발자국과 노랑귀걸이를 설치한 뒤 안녕캠페인을 전개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시민에게 보행안전 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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