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강사 노조는 7일 경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방과후 강사들이 생계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방과후 강사 10명 중 8명의 수입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에 놓였고, 학교와 방과후 강사와 체결한 계약서도 또한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의 지원금, 대체일자리는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이라면서 “일부지역에서 방과후 학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런 우수사례를 본받아 필요 학년을 중심으로 방과후 학교가 재개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방과후 강사 10명 중 8명의 수입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에 놓였고, 학교와 방과후 강사와 체결한 계약서도 또한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의 지원금, 대체일자리는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이라면서 “일부지역에서 방과후 학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런 우수사례를 본받아 필요 학년을 중심으로 방과후 학교가 재개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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