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제12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김종주 (주)종협건설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가진 임시총회에서 현 김종주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11일 밝혔다.
감사에는 (주)디자인정목 배삼율 대표이사, (주)디에이치씨 허종락 대표이사가 선출됐고 운영위원 선임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간략하게 진행된 임시총회에는 대표회원 112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종주 신임 회장은 ‘변화하는 협회·실천하는 협회·신뢰받는 협회’라는 슬로건을 통해 정부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방안 개편 대응과 함께 경남도내 발주공사 전문건설 하도급 수주율 향상 추진 △회원사 신규직원 건설실무 교육을 통한 업무향상 △친근감 있는 편안한 협회로서 현장의 고충창구 역할 △도회 여성위원회 신설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그는 또 구체적인 실천방향으로 임기동안 통합업종 및 18개 지역간 화합을 통해 전문건설인 위상 고취, 통합업종 간 업역 및 기술 확정성 확보, 회원의 현장 목소리를 통한 소통과 정보교류로 분쟁 및 고충 해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종주 회장은 현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감사, 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11대 경남도회장으로 주계약자공동도급의 활성화, 전문건설 업역 확보 및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 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가진 임시총회에서 현 김종주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11일 밝혔다.
감사에는 (주)디자인정목 배삼율 대표이사, (주)디에이치씨 허종락 대표이사가 선출됐고 운영위원 선임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간략하게 진행된 임시총회에는 대표회원 112명이 참석했다.
그는 또 구체적인 실천방향으로 임기동안 통합업종 및 18개 지역간 화합을 통해 전문건설인 위상 고취, 통합업종 간 업역 및 기술 확정성 확보, 회원의 현장 목소리를 통한 소통과 정보교류로 분쟁 및 고충 해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종주 회장은 현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감사, 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11대 경남도회장으로 주계약자공동도급의 활성화, 전문건설 업역 확보 및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 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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