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양수)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진주시지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지난 10일 ‘사랑의 암송아지 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암송아지 나눔 릴레이’는 농가에 암송아지를 지원한 후 첫 출생 송아지를 다시 조합으로 반환해 다른 양축 농가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암송아지 4마리를 지역 농가 4곳에 각 한 마리씩 전달했으며 농협사료 경남지사에서 사료(농가당 5포씩)도 지원했다.
조양수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인에게 사육기반 조성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잘 정착시켜서 더 많은 축산인에게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사랑의 암송아지 나눔 릴레이’는 농가에 암송아지를 지원한 후 첫 출생 송아지를 다시 조합으로 반환해 다른 양축 농가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암송아지 4마리를 지역 농가 4곳에 각 한 마리씩 전달했으며 농협사료 경남지사에서 사료(농가당 5포씩)도 지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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