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여창호)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둠벙의 농업유산적 가치와 생태적 기능을 학습하는 ‘둠벙 생태학교’를 운영했다.
지난 9월 22일과 10월 6일 등 2회에 걸쳐 고성군 거류면 화당마을 현지에서 거류초교와 동광초교 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둠벙의 형태와 쌓는 방식, 농업에 활용했던 둠벙에 대한 설명을 한국논습지네트워크 임점향 회장으로부터 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에 살고 있지만, 농업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받은 둠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지난 9월 22일과 10월 6일 등 2회에 걸쳐 고성군 거류면 화당마을 현지에서 거류초교와 동광초교 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둠벙의 형태와 쌓는 방식, 농업에 활용했던 둠벙에 대한 설명을 한국논습지네트워크 임점향 회장으로부터 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에 살고 있지만, 농업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받은 둠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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