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롯데 이틀 연속 울리고 매직넘버 ‘3’
NC, 롯데 이틀 연속 울리고 매직넘버 ‘3’
  • 이은수
  • 승인 2020.10.17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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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이어 7명이 나선 불펜 무실점 호투로 승리 뒷받침
“7명이 나선 불펜 투수들의 무실점 호투가 승리의 뒷받침이 됐다!”

낙동강 더비에서 롯데를 이틀 연속 울린 NC가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NC 다이노스는 알테어의 적시타와 안정적인 불펜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전날에 이어 이날도 1점차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서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다.

NC는 이제 3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고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뭐지게 된다.

이날 박민우는 선제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불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선발투수 김영규는 4⅔이닝 3실점으로 오래 버티지 못했지만, 7명이 나선 불펜 투수들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선취점은 NC가 홈런으로 뽑았다. 박민우는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시즌 7호 우월 2점 홈런을 작렬했다.

3회는 어수선하게 진행됐다. 롯데는 아쉬운 3회초를 보냈다. 딕슨 마차도의 안타와 도루, 김영규의 보크로 2사 3루 기회를 잡았으나 손아섭이 풀 카운트에서 방망이를 헛돌린 뒤,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태에서 1루까지 달렸다. 그 사이 마차도는 홈을 밟았다. 하지만 심판진은 포수 김태군의 미트를 맞고 떨어진 공을 손아섭이 발로 찬 것으로 보고 포수 수비방해 아웃을 선언했다. 따라서 마차도의 득점도 인정되지 않았다. NC 역시 3회말 1사 1루에서 양의지의 중견수 뜬공에 박민우가 2루를 밟은 뒤 베이스를 지나쳤다가 1루로 되돌아갈 때 2루를 다시 밟지 않았다.

롯데는 4회초 이대호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NC는 4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맞았지만 박준영과 이명기가 연달아 방망이를 헛돌리며 박세웅에게 삼진을 당하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5회는 투수들의 폭투가 변수가 됐다.

집중력을 발휘한 롯데는 5회초 1사 2루에서 김준태의 우월 3루타로 2-2 동점을 만들며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NC 선발 김영규는 정훈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면서 3루 주자 김준태이 홈을 밟아 롯데가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 박세웅도 폭투로 역전 빌미를 제공했다. 박세웅은 5회말 2사 2, 3루에서 노진혁을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처리할 수 있었지만 공이 뒤로 빠지는 바람에 3루 주자 양의지의 홈을 밟아 3-3 동점을 허용했다. 다음 타자 에런 알테어는 2사 상황에서 이날 쐐기를 박는 우중간 적시타로 4-3으로 재역전했다.

이후부터는 불펜 싸움이 치열했다. NC는 8회 위기를 잘 막고 9회 점수를 뽑아 승리를 가져갔다.

NC는 8회초 1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김건태가 김준태와 정훈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NC 마무리 원종현은 9회초 타자들을 삼자 범퇴처리하며 롯데 추격을 막고 시즌 30번째(3승5패30세이브) 세이브를 수확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롯데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 마무리 원종현은 9회초 롯데 추격을 막고 시즌 30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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