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호텔외식조리과 김봉곤 졸업생(2005학번)이 부산롯데호텔 조리팀 총주방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씨는 50세의 나이에 총주방장으로 영전된 배경에는 싱가포르 요리대회 동메달과 독일 세계요리올림픽의 한국 요리사로서는 16년만에 따낸 금메달 획득 등 롯데호텔에서 최연소 나이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을 취득했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꿈과 희망을 품고 열정을 가지고 실천 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며 “대학에서 배운 공부를 소중히 여기고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 씨는 50세의 나이에 총주방장으로 영전된 배경에는 싱가포르 요리대회 동메달과 독일 세계요리올림픽의 한국 요리사로서는 16년만에 따낸 금메달 획득 등 롯데호텔에서 최연소 나이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을 취득했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꿈과 희망을 품고 열정을 가지고 실천 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며 “대학에서 배운 공부를 소중히 여기고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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