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오는 26일까지 생활안전구조출동 증가와 방화문(승강기) 갇힘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교육·훈련 내용은 방화문·차량 잠금장치 개방, 승강기 개방 및 고립사고 상황별 대처 요령, 동물포획·퇴치, 벌집 제거 요령 등이다.
이정률 현장대응단장은 “시민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생활안전 출동 건수는 동물포획 4만3289건, 잠금 개방 2만3965건, 벌집 제거 1만6501건 등 총 12만5278건으로 지난해보다 6228건(5.2%) 증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주요 교육·훈련 내용은 방화문·차량 잠금장치 개방, 승강기 개방 및 고립사고 상황별 대처 요령, 동물포획·퇴치, 벌집 제거 요령 등이다.
이정률 현장대응단장은 “시민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생활안전 출동 건수는 동물포획 4만3289건, 잠금 개방 2만3965건, 벌집 제거 1만6501건 등 총 12만5278건으로 지난해보다 6228건(5.2%) 증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