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21일 코로나19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체크를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건강증진키트를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을 비롯해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집에 머물면서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한국지엠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신노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11년부터 매년 10월 지역 어르신들의 놀이 축제인 ‘신명나는 전래놀이 한마당’행사 지원을 대신해 홈트레이닝 물품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여가활동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을 비롯해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집에 머물면서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한국지엠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신노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11년부터 매년 10월 지역 어르신들의 놀이 축제인 ‘신명나는 전래놀이 한마당’행사 지원을 대신해 홈트레이닝 물품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여가활동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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