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지역문화예술 증진을 위해 개최하는 경남학생 전통예술제 사전설명회가 21일 경남교육예술원 해봄 악기도서관에서 열렸다.
설명회는 코로나19라는 상황을 맞아 참가학교 관계자들에게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했다.
올해 대회는 한 곳에 모여 대회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전문 촬영팀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공연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촬영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각 학교와 일정을 조율해 촬영하게 되며 완성된 동영상은 경남교육청의 유튜브 공식계정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심현호 경남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무엇보다 방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최선을 다한 준비로 방역과 재미를 모두 챙기는 알찬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설명회는 코로나19라는 상황을 맞아 참가학교 관계자들에게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했다.
올해 대회는 한 곳에 모여 대회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전문 촬영팀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공연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현호 경남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무엇보다 방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최선을 다한 준비로 방역과 재미를 모두 챙기는 알찬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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