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실시간 강의 혼합형식으로 진행
경상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은영)은 21일 간호대학복합교육센터 204호와 화상회의실에서 ‘2020년 보건대학원 개교 1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줌(zoom) 화상세미나와 대면을 혼합해 진행했다.
보건학은 전 세계적인 감염증의 시기에 보건학은 사회와 개인의 방역과 그에 따른 여러 보건학적 문제에 대한 고민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학문이다. 보건대학원은 “개교 10주년 행사를 통해 보건대학원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은영 원장은 “보건대학원이 그동안 여러 교수님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오늘에 이르렀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보건학적인 문제들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많이 제공돼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의 보건대학원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축사에서 “보건대학원은 지난 10년 동안 136명의 석사를 배출함으로써 경상대가 가진 보건의료 분야의 지적·인적·물적 인프라가 지역의 건강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 대유행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 보건대학원도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지혜와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함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보건학은 전 세계적인 감염증의 시기에 보건학은 사회와 개인의 방역과 그에 따른 여러 보건학적 문제에 대한 고민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학문이다. 보건대학원은 “개교 10주년 행사를 통해 보건대학원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은영 원장은 “보건대학원이 그동안 여러 교수님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오늘에 이르렀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보건학적인 문제들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많이 제공돼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의 보건대학원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축사에서 “보건대학원은 지난 10년 동안 136명의 석사를 배출함으로써 경상대가 가진 보건의료 분야의 지적·인적·물적 인프라가 지역의 건강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 대유행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 보건대학원도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지혜와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함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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